[경상매일신문=유재원기자]대구시 탁구협회 김홍균 회장은 대한체육회 창립 104주년을 맞아 탁구 종목단체 육성과 생활체육 진흥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체육유공자로 선정되며 대한체육회장상 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김 회장의 주요 업적으로는 지난해 대구국체청소년스포츠축제(ICG) 탁구 종목의 성공적 개최 및 지원, 대한탁구협회 챔피언스리그 개최, 대구시 생활체육 동호인 디비전 등록시스템 활성화, 전문체육 초·중·고 지도자 지원 등 재직기간 동안 굵직한 업적을 통해 대구 탁구 발전과 탁구 종목의 저변확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김홍균 대구시 탁구협회장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꾸준히 즐기며 사랑해온 탁구에 대한 열정이 상으로 보답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대한민국 탁구 발전과 대구 탁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유공자 표창은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수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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