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는 지난 6~9월까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1185명에게 온열질환 발생 예방과 건강한 여름나기교육 등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지역 내 독거 어르신, 외딴집 거주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 안부 및 가정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경로당을 순회한다.또한, 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요령 및 건강수칙 교육, 자외선차단 모 제공과 주말‧공휴일도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건강 상태, 모니터링 등 건강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폭염 건강 수칙은 △물 자주 마시기 △통풍이 잘되는 옷입기 △오후 2~5시 활동 자제 △기상 정보 확인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등 증상시 활동 중단을 해야 된다. 이선희 소장은 "본격 여름철을 맞아 취약계층 파악 등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도록 건강 모니터링과 교육‧홍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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