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는 8일 지좌동행정복지센터와 호동마을 일대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용품 수거 활동과 정기회의를 했다. 이날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활용품을 한곳에 모아 분리·수거 활동을 전개하는 등 자원 재활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값진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가지며, 현안 사항 전달과 7월에 새로 부임한 배정화 지좌동장과 직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박장제 지좌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은 환경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홍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새로 부임한 배정화 지좌동장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재활용품 수거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좌동행정복지센터도 새마을지도자회 활동에 함께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좌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쓰레기 수거와 자원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매월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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