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부항면 자율방범대 대원들이 지난 5일 주민과 탐방객에게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고자 관내 주요 도로의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번 풀베기 작업 규모는 갈계에서 유촌삼거리에 이르는 6km가량으로, 대원들은 도로변 칡넝쿨과 잡목을 제거하고 풀베기 작업을 해 도로 환경을 정비했다. 문우동 자율방범대장은 “이번 풀베기 작업이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부항면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폭염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당부드리고, 앞으로도 부항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