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8일 새벽에 집중적으로 내린비로 안동시 풍산읍의 A모씨 집이 뒷산 산사태로 주방과 방이 물에 잠겼다.  이날 새벽 4시경 재난신고가 접수돼 공무원 여러명이 A씨 집을 찾아 주방과 집안의 흙더미를 치웠다.  이날 A씨 집을 덮친 빗물은 뒷산에 배수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꺼번에 워낙 많은 비가 내려 배수로가 범람되면서 침수된 것으로 파악된다. 다행히 가옥파손이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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