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지난 6일 새벽 2시 19분쯤 안동시 동남동쪽 13㎞ 부근에서 리히터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경북에서 최대 Ⅲ, 대구에서Ⅰ의 진도가 감지됐다.진도 Ⅲ은 실내나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진동을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수준이고,Ⅰ는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현재까지 피해 신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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