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금수면 자율방범대가 `금수강산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활기찬 시작을 위해 저출생 극복 성금 15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평소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봉사하는 등 많은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금수면의 젊은 조직인 자율방범대원들은 다음달 1일부터 새로이 시작되는 `금수강산면`과 `낳을수록 더 행복한 성주`를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기부운동에 참여해 의미를 주었다.   장상재 금수면 자율방범대장은 “금수강산면의 새로운 시대가 성공적으로 펼쳐지길 진심으로 응원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이 성주군 출생 정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저출생 극복 1만원이상 기부운동에 젊은 피가 흐르고 있는 금수면 자율방범대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동참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며, 금수강산면이 역동적으로 변할 수 있게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