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 캠퍼스`는 지난 4일 대가야시장에서 저출생극복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3기 학생들과 보건소관계자 등 50여 명은 출산 관련 홍보 전단지를 군민들에게 나눠주면서 캠페인의 취지를 알렸다.
이번 대가야 시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 캠퍼스 사회참여활동으로 거리로 나가 군민들에게 출산 장려 및 육아를 응원했다.
또한,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 캠퍼스 재학생들이 ‘저출생 극복 성금모임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저출생극복 성금 20만원을 지난달 26일 경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전달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도민행복대학 재학생들이 고령군의 밝은 미래를 위한 사회참여활동을 진행해줘서 감사하다”며, “재학생들의 앞으로의 멋진 활동과 성장을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