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5일 피서철을 앞두고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점검을 펼쳤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정상원 부시장과 업무담당자 등이 참여해 화북면 장각폭포 등 3개소를 대상으로 인명구조함과 물놀이 표지판, 구명조끼 등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근무 중인 물놀이 안전지킴이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상주시 물놀이 관리지역은 22개소로 안전관리요원이 2~4명씩 총 46명이 배치돼 있다.    특히 지난 6월 5일에 물놀이 안전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요령, 구조장비 운영술 등 민간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해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통해 상주시 인명피해 zero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