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는 지난 4일 교동소재 김천 대자연한우프라자에서 2024년 상반기 `맛·깔·친 우수음식점` 신규 및 재지정 업소 지정서 수여식을 했다.`맛·깔·친(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업소) 우수음식점`은 김천시를 대표하는 음식점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으로 1차 사전평가와 2차 우수음식점 발굴·육성위원회의 현장 심사를 통해 맛, 위생 상태, 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지정된 지 2년이 지난 업소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2024년 상반기에는 김천 한우 브랜드 우뚝 가맹점 지정업소로 △질 좋은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김천대자연한우프라자` △24시 영업하는 식당으로 SNS 등에서 김천 맛집으로 알려진 `진땡이국밥` △외식업계에서 20여 년의 경력을 보유한 영업주가 운영하는 `황금찜갈비` 3개소가 신규 지정 됐으며, 재평가에서는 `능삼이네`가 재지정 돼 지정서 수여, 현판 및 시설개선자금 지원, 시청 홈페이지, 맛집 책자, 온라인 매체 표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의 대표음식점으로 자부심을 느끼고 음식점을 찾는 손님들에게 정성과 친절을 다한 음식을 제공해 달라고 당부하고, 김천시에서는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맛·깔·친 우수음식점 등 우수한 음식점에 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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