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 대보유통(주)과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무협약은 김천시 추풍령테마파크와 추풍령휴게소의 협업을 통해 지역관광 상생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달성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김천시 시설관리공단과 대보유통(주)이 체결했으며,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원활히 교류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이용객의 만족도 극대화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안에 따라 7월 초부터 추풍령휴게소의 먹거리를 김천시 추풍령테마파크로 이송할 수 있는 드론 배달서비스가 시행되고 더불어 환경정비 개선을 위한 재활용 분리수거대 설치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드론 배달서비스 시행으로 테마파크 이용객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해져 시설 이용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공단과 대보유통(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김천시 추풍령테마파크 이용객들에게 볼거리가 더해져 기쁘다. 앞으로도 이용객의 만족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시설 운영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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