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용흥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중태), 새마을부녀회(정순연 회장)는 초복을 앞두고 천만석 용흥동장과 함께 7. 4.(목) 용흥동 자연부락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떡, 과일, 음료 등으로 정성껏 마련한 음식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셔서 만수무강하시기를 기원드렸다. 용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행사 및 꽃밭 조성사업, 각종 자연정화활동, 방역활동 등 용흥동 발전을 위하여 정중태 회장과 정순연 회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만석 용흥동장은 “매년 한 해도 빠짐없이 자연부락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하여 정성을 다해 음식꾸러미를 마련하여 전달해 주시고, 용흥동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과 행사에 한마음으로 헌신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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