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생활개선회원과 여성 농업인 415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활력있는 농촌 생활을 위한 농촌 여성 테마교육을 진행한다.압화 활용 생활소품 만들기 과제 교육을 통해 농촌 여성들의 무더운 여름철 농작업으로 쌓인 피로를 완화하고 상호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또한, 폭염 대비 ‘여름철 농업인 건강 안전 가이드 교육’을 통해 자외선 안전관리와 온열질환 응급처치에 대한 예방 교육, 농작업안전실천교육도 실시한다. 이정영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장은 "이번 농촌 여성 테마과제 교육에 많은 회원이 참여해 정서를 함양하고 학습조직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여성의 활력을 불어넣는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