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에서는 20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5~7일까지 이틀간 문경실내체육관을 비롯한 각 학교 체육관 7개소에서 개최된다. 한국9인제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문경시배구협회와 문경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배구 동호인 1천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전을 펼친다. 중년부와 클럽2·3부, 대학부, 국제부 총 5개 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경기는 9인제 생활체육 배구경기 규칙을 적용하며 예선전은 조별 리그전,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스포츠·관광 도시인 문경에서 개최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생활체육 배구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배구인들이 문경을 찾아 문경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문경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