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지난 1일부터 경북도청 신도시 패밀리파크 캠핑장(호명읍 산합리 84-3 일원)을 개장, 운영한다. 패밀리파크 캠핑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매력의 캠핑 공간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글램핑 3동, 캠핑사이트 17개소, 바비큐파고라 8동과 취사장, 음수대,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한 캠핑장을 비롯해 대형 물놀이장과 성인풀장, 유아풀장, 농구장, 풋살장, 파크골프장, 다목적 잔디광장 등이 함께 조성돼있어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 공간이다. 7월 이용 고객들은 한시적으로 전화(010-8008-9648) 예약을 받고 있으며, 8월 이후 이용 고객들은 7월 8일부터 홈페이지(http://www.ycfamilypark.com)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예천군은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캠핑사이트 30% 이상을 예천군민과 안동시민에 대해 우선 배정하며 이용료도 감면해준다. 한편,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은 오는 19일부터 8월 18일(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현장 발권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고,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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