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교육지원청은 최근 교육지원과 김동언 주무관, 행정지원과 홍영희 주무관을 영주교육지원청 2024년 상반기 `Best Worker`로 시상했다. 3일 영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교육지원과 김동언 주무관은 지난해 1월 신규 공무원으로써 처음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학교운동부 관련 도 단위대회 및 전국 단위대회 업무, 학교스포츠클럽 관련 업무, 전임코치, 스포츠강사 관련 업무 등을 적극적인 자세로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 행정지원과 홍영희 주무관은 지출 담당자로써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 일반 용역.물품 계약 및 집행, 교육비.교육급여 지원 등의 업무를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전태영 교육장은 "대내적으로는 적극적인 자세로 솔선하는 직원을 시상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고 대외적으로는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교육지원청은 반기별로 무기명 추천 방식으로 `Best Worker`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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