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백희욱)은 지역예술가들의 창의적인 공예작품인 ‘제5회 일상을 유혹하는 공예’展을 1층 전시실에서 7월 3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주관하는 같이문화예술연구소는 2020년부터 매년‘일상을 유혹하는 공예’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예 장르를 아우르며 각기 다른 공예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전시를 맞이하고 있는‘일상을 유혹하는 공예’는 ‘그린(paint)그린(green)’이라는 소주제를 통해 전통적인 기법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어공예 이진희 작가를 포함한 권민주(캘리그라피), 김유리(포크아트), 김형조(미니어처아트), 노영이(한지공예), 박경숙(데코파쥬공예), 윤승빈(캔들아트), 이귀정(포슬린아트), 전은주(한지공예), 허유진(페이퍼플라워아트) 등이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기법으로 완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백희욱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지역 예술가들의 창의적인 공예작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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