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은 오는 6일 오후 5시 ‘오페라 아리아의 밤 시리즈 첫 번째 푸치니&도니제티’를 개최한다.비원뮤직홀은 클래식 애호가들과 지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오페라 작곡가 시리즈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총 시리즈는 2개로, 오는 6일 개최될 ‘푸치니&도니제티’에 이어 20일 ‘베르디’까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시리즈 중 첫 번째로 진행되는 오페라 아리아의 밤 ‘푸치니&도니제티’는 아름다운 감성과 이국적 형태를 작품에 담은 오페라 작곡가 지아코모 푸치니와 당대 많은 사랑을 받은 오페라 작곡가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인기 오페라 속 아리아를 선별해 콘서트 공연으로 선보인다.공연은 소프라노 김상은, 김민진, 테너 윤병길, 석정엽, 바리톤 이동환, 베이스 이재훈, 피아니스트 은빛나가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예매는 3일 오전 9시부터 1인 2매까지 온라인과 방문예매가 동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비원뮤직홀 홈페이지(https://www.dgs.go.kr/music)를 참고하거나 비원뮤직홀(053-663-36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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