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금수면은 2일 성주읍 도심지 창의문화센터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성주읍 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하는 등 성주 알리기에 나섰다.변화의 모습이 눈에 띄게 나타나기 시작한 민선8기 2주년에 맞춰 금수면은 이장회의를 성주읍에서 진행함으로 다음달 1일부터 금수강산면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찾아가는 행정을 펼칠 `씽씽고향별곡` 추진 안내와 본격적인 무더위철을 맞아 행락질서확립 특별대책에 대해 설명했으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주군 초등학생 사교육비 지원사업 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회의 후에는 창의문화센터와 성주읍 행정복지센터 시설 관람으로 성주읍 도심지가 한 눈에 변했다는 것을 실감하고 더불어 지역상권도 활성화되는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황희성 금수면장은 “변화의 중심인 성주읍에서 회의를 개최함으로 금수강산면 시대를 앞둔 이장과 직원들의 마음가짐이 남다르다면서 금수면이 더 발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