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에서는 오는 11일 올해의 과학도서(APCTP 선정)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를 주제강연을 진행한다.이번 강연은 7월, 8월, 10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구미과학관과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의 연계 활동인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첫 번째로서, 과학기술과 미래사회의 변화를 그려낸 올해의 과학도서를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저자와 직접 마주하는 과학 강연이다.7월 강연에서는 로봇 개발, 키네틱아티스트 등 로봇 분야에서 활동 중인 (주)에이로봇 엄윤설 대표가 불치병에 맞서 신체를 AI와 로봇으로 대체한 피터스콧-모건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 사이보그가 되기로 했다`를 주제로 진행한다.△8월 8일에는 장홍제-나노 화학 △10월 10일에는 이채리-기술에게 정의를 묻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김장호 시장은 "전문적인 과학콘텐츠 보급을 통해 시민이 과학 문화를 향유하게 될 것이다"라며 "과학기술에 대한 시민 이해와 과학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구미과학관의 다양한 시도들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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