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재)대구시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 이재진 신임 관장이 7월 1일자로 취임, 2년간 직무를 수행한다.대구동구문화재단은 지난 5월 28일 공개모집 후, 필기시험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면접을 거쳐 신임 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재진 신임 관장은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동경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작곡전공 석사 수료 및 런던음악대학 최고 작곡가 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예술경영 및 행정능력이 검증된 신임 관장은 대구시립예술단, 대구오페라하우스,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등을 지낸 문화예술전문가로서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아양아트센터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이재진 관장은 “꿈을 여는 고품격의 문화도시, 동구 아양아트센터 운영을 위해 기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신규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에 앞장서며, 미래 백년을 준비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