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포항시 북구 우미길 93)의 분원인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경주시 첨성로 97)이 ‘과학관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문과학관으로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은 경북(공립) 제13호 산업기술분야 전문과학관으로 이번에 등록되었으며, 발명을 기반으로 하는 3개의 전시·체험 공간으로 구성된 2022년 개관한 전국최초 발명 특화 과학관이다. 본원인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은 2009년 경북(공립) 제2호 종합과학관으로 등록하여 기초과학자료, 응용과학자료 분야의 종합과학관으로 연평균 10만여명의 관람객과 다양한 교육사업을 약 30여년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발명체험교육관이 과학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경북지역의 과학문화 저변 확대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경상북도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본원인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 이어 분원인 발명체험교육관이 과학관으로 등록됨에 따라 전국과학관협회, 경북과학관협회와 소통하고 좋은 사업을 상호 공유하여 경북과학교육이 세계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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