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달 28일 울진군 남부청년발전위원회 회원 22명이 후포해수욕장과 후포 6리 해안변의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안변 환경정화 활동은 후포 해안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여름철 후포면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우리 지역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후포해수욕장 등에서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안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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