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달 26일 2023년 하반기 동안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1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 △재해재난사고 대응 △새로운 정책 발굴 부문에 대한 실적 등을 중심으로 성과를 낸 후보자를 군민과 부서의 추천을 받아 실무심사·직원투표·군정기여도 평가로 구성된 1차 심사와 울진군 인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의 공적사례는 △‘수소국가산업단지 업무 추진’(수소국가산업추진단 이재영 주무관) △‘성류굴 관광지 활성화’(문화관광과 문순성 팀장) △‘지역사회서비스 업무 추진’(복지정책과 유희경 주무관) △‘국가기관(국립) 유치’(농정과 김형수 팀장) △‘공공서비스 및 민원 해소’(도시새마을과 박호원 주무관) △‘소규모수도시설 업무 추진’(맑은물사업소 노재국 주무관, 김동휘 주무관) △‘계약원가심사를 통한 예산 절감’(기획예산실 김광규 주무관) △‘지적재조사사업 업무 추진’(민원실 오영진 팀장) △‘지방세 체납 일제 정리’(재무과 김종희 주무관) △‘불법주정차 업무 추진’(일자리경제과 지은주 주무관) △‘산불 감시 체계 고도화’(산림과 임준규 주무관) ▷‘하천준설 업무 추진’(건설과 이헌길 팀장) 등 이다. 이번에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및 포상금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매년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28명을 선정·포상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무원이 업무 추진 시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군민을 위해 소신껏 자율과 책임에 따라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확산시키고자 파격적 인사상 인센티브 부여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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