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신바람 나는 초전면을 만들기 위해 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초전면 고산리 외 7개소에서 `노래로 웃음 꽃피는 초전 만들기`를 운영한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노래로 웃음 꽃피는 초전 만들기`는 주민 희망 프로그램 설문조사 결과 2위로 선정돼 노래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마을별 총 5회 운영된다.    노래를 통해 우울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 마을 주민 간 어울림을 통해 심(心)신(身)의 활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노래교실을 통해 초전면 어르신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울감을 낮춰 주민 스스로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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