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자산동 체육회는 지난달 28일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6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20여 명의 체육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 공지 사항을 전달받고, 체육회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들을 수렴하는 열띤 의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항상 모범이 되는 체육회가 되기 위한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임무식 체육회장은 “특히 올해는 시민체전이 예정돼 있는 만큼 회원들의 관심과 단합을 부탁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단체와 자산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신기 자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항상 동민의 화합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하며, 추진하는 모든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