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교육지원청은 1일 관리자 멘티 3명(교육장 등)과 경력 5년 미만의 젊은 직원 12명이 세대간 인식의 차이를 해소하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지난 2021년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는 거꾸로 멘토링은 젊은 직원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어 직급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의견을 나누며 선배가 후배에게 `요즘 세상`을 배우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결연식을 시작으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하며 편한 분위기에서 함께 의견을 나누며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황석수 교육장은 “젊은 세대들과의 많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세대 간에 이해도를 높이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존중의 직장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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