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지난달 22일 지역내 어린이에게 평생교육 지원과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상반기 문화교실은 유치부 및 초등 전학년을 대상으로 13주 동안 운영됐으며, △쪼물딱 공예교실 △동화요리 △하브루타 독서교실 △호기심 톡톡 과학실험 △ 어린이 바둑교실 △ 신나는 방송댄스 등 6개 강좌를 11개반으로 구성해 어린이의 호기심 충족과 교양 증진에 기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 다음에 또 듣고 싶다”라고 전했으며, 학부모들도 “수업 준비를 꼼꼼하게 해줘 믿고 보낸다”라며 문화교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립어린이도서관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확산 및 알찬 여름방학을 지원하고자 독서교실 및 문화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문화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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