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달 27일 박현국 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박창욱 경북도의원, 군의원 및 유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참석한 가운데 춘양공용버스터미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월 1일부터 춘양임시버스정류소를 운영한지 1년 6개월 만에 제자리를 찾은 춘양터미널은 보수 공사를 거쳐 1일부터 봉화군새마을금고가 주체가 돼운영된다.이날 개소식은 박현국 군수,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 박창욱 도의원, 새마을금고 중앙회 이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터미널 관계자 감사패, 공로패 증정으로 진행됐다.이태봉 봉화군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많은 분들이 춘양터미널 개소식에 참석해 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터미널 운영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박현국 군수는 "이번 춘양공용버스터미널 운영 재개를 통해 군민들이 편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쉼터로서 역할도 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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