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1일부터 다음달까지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 소재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에서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지역내 아동 및 청소년센터와 연계 운영되는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물과 친해지기, 자기구조법, 자유수영 등으로 구성돼 아동, 청소년들에게 수상안전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현재 햇빛지역아동센터, 안계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다른 아동 및 청소년 센터도 모집 홍보를 할 계획이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해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을 의성군 대표 관광 명소로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여름철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에서 율정호 운항 및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께 짜릿한 스릴을 선사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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