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6일 지역 내 취약계층 57가구를 대상으로 ‘사랑가득 맞춤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물품꾸러미를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57가구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제, 휴지 등 생필품과 간식들로 꾸러미를 만들어 협의체 위원들과 기관단체 회원들이 사랑가득 맞춤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각 가정에 행복이 가득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손승우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가득 맞춤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윤홍 공공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적극 활동해 주는 위원과 단체 회원들께 감사하며, 물품꾸러미 전달은 단순한 물품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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