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울진읍 읍내3리 일원 도시계획도로(현대아파트 ~ 월변교) 보도 미설치 구간에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길이 496m 보행 데크를 설치한다. 읍내3리 도시계획도로는 보행자 도로가 없어 차량 및 보행자가 혼재해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곳으로 보행로 설치 요청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곳이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읍내3리 하천변 보행자 데크를 설치하여 차도와 보도를 분리한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께 안전한 보행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시계획도로 정비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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