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달 28~30일까지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전국 탁구·라지볼 동호인 선수와 임원 1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명실상주배 전국 동호인 탁구대회’가 성황리 열렸다. 상주시탁구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라지볼 경북오픈부와 전국오픈부, 일반부 개인단식, 개인복식,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선수와 임원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소속 단체와 고장의 명예를 더욱 빛냈다.한편 국내 탁구동호인의 축제가 될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라지볼탁구 대회까지 함께 펼쳐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국 탁구동호회원들을 온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하며, 온 국민이 즐기고 사랑하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인 만큼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 이루고, 우리 고장 상주의 값진 추억 많이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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