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어모면 노인회는 지난달 27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3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어모면 노인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 앞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의 사전 예방과 재정의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벌이는 지방보조금 교육을 했다. 또, 김천시 노인회의 회의 사항을 전달해 노인회의 업무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호성 어모면 노인회장은 “각 경로당 회장님께서는 김천시 노인회에서의 전달 사항을 잘 숙지하고, 협조하길 바란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는데,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을 개방해 잘 운영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어모면 단체 중 노인회의 참석률이 가장 높아 마음이 든든하다. 이렇게 면 행정에 늘 관심을 가져 감사하며, 경로당을 자주 찾아 뵙고 개선사항을 발굴하도록 늘 노력하겠다. 끝으로 여름철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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