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경북도립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은 지난 26일에 양금동 공원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병원 의료 봉사’를 했다. 경북도립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 공공의료 봉사단은 2023년 김천시 지역 내 20곳의 경로당 등 방문해 900여 명에게 의료 봉사 및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으며, 2024년에도 변함없이 지속적인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 공공의료 봉사단의 공공병원 의료 사업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안마치료, 건강상담, 운동 프로그램 등을 했으며,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보건의료 자원봉사활동을 주관한 박수원 행정원장은 “공공병원 의료 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진태술 양금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양금동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공공의료 봉사단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봉사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봉사활동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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