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친환경 운동의 하나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 재활용 수집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평화남산동 지역 내 4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새마을회원 또는 평화남산동 주민분들이 차곡차곡 모아온 폐지, 알루미늄캔 등을 분류하고 재활용해 깨끗한 김천 만들기에 솔선수범을 보였다. 김철환 평화남산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원재활용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건강에 유념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자원 재활용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연말연시 이웃돕기, 독거노인가구 김장 김치 나눔 등 평화남산동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 이웃을 돕는 일에 힘쓰고 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