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김천시는 지난 17~26일까지 총 4차시에 걸쳐 진행된 영상편집 및 인공지능 프로그램 활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김천시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총 14명의 공무원이 8시간의 교육을 통해 미디어 홍보 역량을 키웠다.`상반기 미디어 역량 강화 교육`은 현직 유튜버이며 브랜디의 대표인 김우연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직원들의 실무적인 영상 편집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둔 이번 교육은, 영상편집 프로그램인 캡컷과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챗지피티와 피카 활용법을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상편집과 AI 활용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향상됐으며,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진 문화홍보실장은 “요즘은 글보다는 숏폼 영상을 통해 보여주며 홍보하는 시대다.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영상 편집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영상편집 기술과 인공지능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습득해 홍보 업무뿐 아니라, 행정 업무 수행에도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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