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파크골프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50포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한국파크골프는 자체 브랜드 `피닉스`를 론칭해 골프채, 골프공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평소 사회적 나눔에 뜻을 가진 장 대표는 사회공헌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백미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과 연대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수성구도 주민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공유해 더욱 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