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안심정사 대구도량은 지난 26일 10kg 백미 300포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동기 신도회장의 적극적 추진으로 성사된 이번 기탁으로 생활이 어려운 관내 보훈대상자 300여 명에게 백미가 전달될 예정이다. 평소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안심정사는 올해 5월에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백미 10kg 200포를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도 생활고에 시달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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