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가 다음달 2일부터 옥산면 금봉자연 휴양림에서 옥산면 어르신들과 함께 산림치유 프로그램인 ‘으랏차차 내 몸 깨우기’를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산림치유 프로그램 영주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지도사가 금봉자연휴양림으로 직접 찾아와서 옥산면 어르신들께 산림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산림치유프로그램은 향기, 경관 등 산림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고 있어 참여한 어르신들로부터 인기를 끌 전망이다.프로그램은 △인지향상 △신체 능력 향상 및 감각 자극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면서 참여 어르신들이 내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하는데 목적이다.이선희 소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에게 만족도는 물론. 앞으로 지역내 다양한 자원을 활용, 치매와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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