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소속 혁신파이어니어의 개인 창의성을 제고하고 혁신 아이디어의 발굴을 위해 울진군 북면 소재 한울원자력본부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혁신파이어니어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이세대 간 소통강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4월 MZ세대 13명, 기성세대 2명 총 15명의 혁신파이어니어를 선발하였다. 울진해경 혁신파이어니어는 6월 초 1차 소통회의를 개최하여 자체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혁신아이디어 발굴 및 자체 소식지 제작, 관내·외 혁신기관 방문 등 다양한 혁신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논의했다. 이번 한울원자력본부 방문은 혁신파이어니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조직문화 개선 및 효율적인 업무방식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계획 되었으며, 한울원자력본부 발전소 내부 견학, 전망대 이동, 홍보관 교육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혁신파이어니어인 김현준 경장은 “혁신기관인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하여 체험한 새로운 혁신기술들을 통해 많은 견문을 넓히게 됐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 선도기관으로 앞장 설 수 있는 울진해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