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한울원자력본부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6월 마음담은 김치・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하였다. 김치・반찬 나눔은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에 반찬을 해 드시기 어려운 46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 확인 및 일상생활의 어려운 점을 들어주며 따뜻한 마음도 전달하였다. 여름철에는 반찬 지원시 식중독 위험들을 고려하여 간편식품(달걀, 쌀국수, 유산균음료 등)으로 전달하였다. 최윤홍 공공위원장은 “무더위와 폭염으로 여름철에는 취약계층이 더욱 힘든 계절이라 대상자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이 되기를 바라며 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