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 25일 지역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한 ‘2024년 울진군 청소년안전망 제1차 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울진군,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경찰서, 울진군보건소, 죽변중학교, 후포동부초등학교, 1388지원단 등 연계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3명의 위원 중 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023년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운영 결과 및 주요 사업 보고 △2024년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선정 심의 △위기청소년 발굴․지원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필수연계 기관․단체와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