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 평생학습원은 다음달 3~5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시니어 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65세 이상 안동시민이 대상이며, 신청은 평생학습관 선착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수업은 오는 8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주 1회 총 16차시로, 평생학습관 내에서 진행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교육내용은 △ 요리 분야에 건강한 집밥 만들기, 우리 쌀 건강빵 △ 건강 분야에 실버 요가, 라인댄스 △ 취미 분야에 손뜨개, 꽃다발 만들기, 그림그리기, 노래 교실, 재밌는 중국문화 알기 △정보 분야에 휴대폰 활용, 컴퓨터 기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 속 시니어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배움의 욕구 충족 및 자아실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매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어르신들이 일상 속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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