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26일 수요일 용궁초등학교 전교생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활동 ‘6월 학업중단 예방의 날’ 찾아가는 상담(아웃리치 활동)을 제공했다.   ‘학업중단 예방의 날’찾아가는 상담(아웃리치 활동)은 위클래스가 없는 관내 학교로 직접 찾아가 New Start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행사이다. 간이심리 검사, 학업중단숙려제,생명존중 캠페인, 홍보 물품배부 등 다양한 상담활동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통해서 위기 학생의 위험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접근성을 높여 적절한 시기에 개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예천Wee센터는 6월 학업 중단 예방의 날을 맞이해 용궁초등학교에서‘우리(Wee)에 담기는 향기’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며 새로운 경험을 친구들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어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친구들을 발견하고, 학업 복귀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만들기를 해보니 어려워도 재미가 있었다. 다 만들고 나서 선생님과 친구들한테 자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경 Wee센터장은 "학업중단 예방의 날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찾아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학업 중단 예방 문화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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