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7월~10월까지 전 사업장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사장실 ‘무엇이든 말해 보시(C)~이(E)~오(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개최돼 큰 반향을 일으킨 열린 이사장실의 후속으로 올해는 CEO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소통(Communication)ㆍ공감(Empathy)ㆍ책임감(Ownership)을 테마로 해 찾아가는 이사장실을 개최한다. 공단은 이를 통해 근로자들과 격의 없이 이야기 나누며 사업장 운영에 따른 고충ㆍ애로ㆍ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접수된 의견과 사안에 대해서는 필수적으로 해당 실무진과 협의해 결과를 피드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현장 사업소 직원 및 이용객이 동참해 ‘CEO와 함께하는 ESG 경영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환경 분야 ‘병뚜껑 및 폐건전지 모으기’ △청렴 분야 ‘청렴합시데이(Day)’ △인권 분야 ‘오피스 빌런 아웃(Out)’ △안전 분야 ‘안전보호구 바르게 착용하기’ 등의 캠페인 실시를 통해 공기업의 사회책임경영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김정화 이사장은 “고객편익과 복리 증진으로 군민이 빛나는 달성 실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원팀(One Team)이 돼 공동의 목표를 위해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 며 “조직의 원팀 정신을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현장 중심 소통 경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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