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는 26일 포항시 남구청장실에서 24년 상반기 포항시 남구 부동산중개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2명을 선정, 표창패를 수여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대신하여 정해천 남구청장이 표창패를 대신 수여하였으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북지부 포항남구지회 상대분회장 김상검 공인중개사, 해도분회장 이종미 공인중개사가 각각 표창을 받았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북지부 포항남구지회는 남구청과 함께 ‘소·이·지 우리동네복지중개사’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등에 대해서는 전·월세 환산보증금 4천만원 이하에서 무료중개를 시행하고 있다. 정해천 남구청장은 “포항시의 안정된 부동산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두 분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건전한 부동산 시장 조성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북지부 포항남구지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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