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중구 리퍼브샵 코코아울렛은 지난 25일 남산4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품을 기탁했다. 이재희 대표는 “쌀화환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축하해 준 분들의 마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새로운 시작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하고자 하는 대표께 감사하다”며 “따뜻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쌀은 코코아울렛 개업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남산4동은 쌀을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