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김재욱 칠곡군수는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에서 주최한 ‘호국포럼’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및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 등이 참여한 가운데 1, 2부로 나눠 퍼포먼스 및 강연, 포럼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재욱 군수 인사말에서 “백선엽 장군 및 이승만, 트루먼 동상이 세워지고 건국전쟁이 개봉하면서 다부동전적기념관의 관람객이 크게 증가했다”며, “칠곡군도 이에 발맞춰 국가보훈부 및 경북도와 함께 호국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 호국의 성지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