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 농협물류 주연상사는 지난 24일 풍산읍 취약계층을 위해 국수(소면 375봉, 95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풍산읍 상리3리에 위치한 유통업체인 ‘농협물류 주연상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수년간 식료품과 생필품을 후원으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지난달에도 어버이날을 맞아 풍산읍 어르신에 전통과자를 후원한 바 있다.   손주완 대표는 “예로부터 국수는 경사에 먹는 음식이니만큼 드시는 모든 분께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이어가 건강한 기부 문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봉섭 풍산읍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농협물류 주연상사 대표께 감사하며, 전해준 따뜻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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